이승효 배우 결혼 발표 신부는 배우 정태우 여동생

배우 이승효가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과 결혼을 발표 했다

이승효와 정태우의 연결 고리는 자세히 알수 없지만 예전 같은 작품을 하며 친해지며

친분을 쌓았을 가능성이 높다

12일 이승효 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3월 1일  4살 연하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을 한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으로 이승효와 정태우는 대하 사극 '대조영' 으로 만나 절친한 사이로 지냈으며

가족들과도 왕래를 하며 친분을 오랫동안 쌓았다고 한다

 

 

이승효의 신부는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맞고

결혼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이승효의 결혼 주례식은 없으나 이승효의 부친의 고향 친구 전 UN 사무총장 반기문 총장이 인사말을 전한다고 

한다

 

결혼식의 축가는 실력파 가수 소향이 부를 예정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혼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